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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랜드 교회 멋진 교회입니다!(박창환 목사)
2012.08.14 04:12
가정교회 연수에 대한 마음은 있었으나 실천하지 못하다가
성전을 건축하고 있지만
새 성전에서 가정교회를 더 잘하고 싶어서 연수를 결정했습니다.
미국에 오는 김에 이왕이면 목회자 컨퍼런스도 참석하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일정이 잘 맞아서 컨퍼런스와 연수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한지 얼마 되지 않는 미라클랜드 교회가 컨퍼런스를 너무 훌륭하게 치루었습니다.
일년에 몇일 되지 않는 휴가를 컨퍼런스를 위해 낸 목자들이 귀하게 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목자와 목녀들의 헌신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친절한 안내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공항에서 교회로
아침 저녁으로 호텔에서 교회로
여러 차례 반복하면서도 밝은 미소로 수고하셨습니다.
정성이 담긴 식사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한끼 한끼 신경을 쓴 흔적이 들어 있었습니다.
모든 목자와 목녀들이 하나된 모습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사랑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먹었습니다.
훌륭한 목사님과 귀한 성도들이 모인 교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상래 목사님은 오랜 친구입니다.
나는 이 목사님이 자상한 목사님이라는 것을 압니다.
마음이 여리고 베풀기를 좋하는 목사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압니다.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압니다.
신학교에서 7년, 강남의 한 교회에서 10년을 사역을 함께 한 오랜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섬기려고 애쓴 흔적을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정말 귀한 목사님입니다.
나에겐 형제같은 친구입니다.
미라클랜드교회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정교회를 잘할 교회로 보였습니다.
받은 사랑과 섬김에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미라클랜드교회 목자와 목녀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
사랑하는 이 목사님 부부!
모두 축복합니다.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관에서
분당 꿈꾸는교회 박창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