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서 3월 1일부터 3일주일까지 주최하는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위한 등록이 지난 주 마감 되었습니다. 총 30명 정원에 28명이 최종 등록이 되었습니다.

오시는 분들을 살펴 보면 멀리 캐나다와 보스턴 그리고 시애틀과 켄터키 그리고 캘리포니아와 지역에 있는 교회 등 여러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등록을 했습니다.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들이나 이 분들을 보내시는 교회의 목사님들의 소원은 단 하나일 것입니다.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교회에 참여하고 돌아가 각 교회의 목자와 목녀로 헌신하여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가정교회 정신 가운데 하나는 보고 배우는 리더십입니다. 특별히 처음 접한 것은 대부분 삶의 기준이 되기 쉽습니다. 보고 배운대로 행하고 가르칩니다. 그만큼 기본이 중요합니다.

평신도 세미나 가운데 목장을 인도하실 때 원칙대로 순서를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식사, 간식(광고), 찬양, 올리브 블레싱, 칼럼, 성경봉독, 설교 나눔, 감사나눔, 기도제목 나눔, 선교사 및 VIP를 위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마무리 기도할 때에는 통일을 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기도 제목을 다시 한 번 읽어 주시고 좌우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통성으로 3분 정도 함께 기도합니다. 목자님 왼쪽에 있는 사람들부터 외마디 기도를 해 주시되 왼쪽에 있는 사람의 기도 가운데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도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맨 마지막 기도는 목자님의 기도로 마칩니다.

목장이 사람들이 많은 곳도 있고, 적은 곳도 있습니다. 무엇을 보여 주시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 왔던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목자, 목녀님 댁에서 대부분 홈스테이를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못하실 경우에는 목원들 댁에서 자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평가해 보면 보면 대부분 목자, 목녀들의 간증에서, 홈스테이 하는 목자, 목녀들과의 대화에서 그리고 부엌에서 자원해서 일하시는 분들의 활기찬 모습과 많은 사람들이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 섬김이 하나님의 기쁨으로 가득 넘치는 그런 세미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자와 목녀로 섬기지 않는 성도님들도 함께 참여하여 주시고 섬겨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