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피아노 반주로 그동안 사역을 감당해 온 배정선 자매님이
2012 년 2월 남편을 따라 뉴욕으로 이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아쉬웁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
배종근 형제님과 배정선 자매님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사랑합니다.
목사님..
그동안 돌이켜 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어려울때 마다, 힘들때 마다 목사님께서 해 주신 말씀들..보여주신 사랑에 힘입어 사명 감당할 수 있었어요.
정말 정말 진짜로 감사드려요..
목사님 뵈면서 아~ 참 목자는 이런 모습이겠구나... 생각했어요.
주신 사랑 절대 못 잊을 거예요. ㅠㅠ ...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요.
다음에 뵐 땐 저희 부부도 더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찾아 뵐께요..
건강하시구요...목사님 사역과 가정.. 미라클랜드 교회를 위해 기도 할께요...
배정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