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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칼럼 - 중보기도팀과 새교우 사역부를 소개합니다.
2021.05.23 06:56
지난주부터 교회 사역 부서들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어린이 부서의 교사로 헌신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주는 중보기도팀과 새교우부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지난 주일 설교 때 이야기 한 것처럼, 한 사람의 중보기도가 한 나라를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중보기도팀이 새로 사역을 시작을 했습니다. 매주일 8:30-10:20분 사이 가능하신 시간에 오시면 1층 교실에서 예배와 교회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중보기도팀이 더 활성화 되면 실시간 예배 진행 순서에 따라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중보기도 사역을 통해서 교회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은혜는 사역자들의 기도로 인해 모든 예배의 순서속에 성령님의 임재가 가득하여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고, 성도님들에게는 은혜가 넘치는 영과 진리의 예배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보기도팀에 조인하시는 성도님들에게도 성령님을 더욱 가깝게 체험하고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하나의 소개할 부서는 새교우 부서 입니다. 이 부서는, 교회 예배의 안내와 새 교우 관리 및 정착을 돕기 위해서 새롭게 만들어 졌습니다. 새교우 사역부는, 미라클랜드 교회에 새로 오시는 분들을 환영하고 안내해서 등록을 도와드리고 잘 정착하시도록 돕는 부서입니다. 모든 것이 낯선 새교우들이 편하게 교회에 적응하고 목장으로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사역입니다. 예배 시작 30분 전부터 안내와 체크인을 돕고 예배 후에는 담임목사와 면담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목장으로 잘 정착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고 필요를 채워주는 사역을 하게 될 것입니다. 분기별로 새교우 환영회도 준비해서 교회의 중직자들과 공식적으로 인사도 하고 교회를 소개할 수 있는 사역들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펜데믹으로 정지되었던 교회 사역과 부서들을 새롭게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8월에는 사역 박람회를 통해서 전 교인에게 모든 사역부서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헌신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힘을 모으고 협력해서 축복과 은혜를 나누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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