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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기 경건의 삶 수료 간증(주지연)
2012.08.14 04:40
경건의 삶 간증문 by 주 지연
저는 아들 4명하고 삽니다. 나의 시어머니 외아들 한명, 그리고 나의 아들 3명해서요. Full time 으로 일하고, 살림하면 나의 하루는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경건의 시간이 많이 부족한 삶을 살고 있지요. 그리서 이 class 를 들었습니다. 바라기는 조용하고 , 고요한 수업시간이 진행될까 했던 나의 바람은 첫시간부터 접었습니다. 장집사님만이 가지고 계신 카리즈마에 또 넘 재미있는 class mate 들과의 class 는 시간이언제가는지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장집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넘치는 사랑, 너무나 좋아사 어쩔줄 모르는 그 사랑을 보면서 많이 회개 되었구, 도전받았습니다.
이 과제는 저한테는 힘들었습니다. 단어들이 처음들어보는 것들도 많았고, 이 번역자가 한문을 많이 쓰시는 분이셔서 읽다 대충 뜻잡고 읽는곳이 많았어요. 첫과는 기도였습니다. 이 책이 말하기를 영적훈련중에 기도가 가장 중요한데 그 이유는 우리를 아버지와 영원한 교제 가운데로 이끌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기도하는건 변하는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꼐서 우리를 변화 시키는데 사용하시는 중요한 수단이다. 진정한 기도를 할때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의 원하는 것을 원하게 되고, 또 하나님이 사랑하는것을 사랑하게 된다. 기도할때 우리는 사물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기도를 그들의 삶의 주된일로 보았다. 하나님은 오직 기도에 응답하여 일하신다. 기도는 일에 추가되는깃이 아니라 일과 동시에 존재하는것이다. 우리는 기도로 모든일은 시작하고 진행한다. 기도와 행동은 결합된다 라고 말합니다. 저는 행동이 빠릅니다. 해서 먼저 행동으로 나아가면서 그 다음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저를 봅니다. 저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고, 하나님과 영원한 교제를 원하니까요. 진실로 자기를부인하고 자기자신을 끊임없이 창조주의 손에 맡기며, 무슨일이든지 주님, 내가 어떻게 행하기를 원하십니까? 라는 말을 하루에 백번이라두 말하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배웠습니다.
두번째 chapter 는 예배입니다. 이 책은 예배는 하나님의 주도적은 행위에 따른 인간의 응답이다. 성령이 우리의 영혼을만지시기전에는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한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불로 붙여져야 한다. 우리는 생활은 찬양과 감사와 경배가 강조되어야 한다. 봉사는 예배에서 흘러나온다. 하나님은 어떤 예배를 원하시는가? 하나님꼐서는 마음을 드린 예배를 요구하신다. 이러한예배는 머리와 육체를 다 바치는 예배이다. 기도하면서 참석하고, 기대하면서 참석하고, 하나님께서 새롭고 생명력있는 일은 여러분가운데 행하실것을 기대하면서 참석하라 고 배웠습니다. 제가 1부예배를 참석하면서 자주 5분, 10분 늦게 되더라구요. 찬양도 마지막거 겨우부르고 시작하는 그런 나쁜 cycle 이 계속되면서 점점 예배에 즐거움이 없고, 말씀도안들어오구, 불평도 많아졌어요. 헐레벌떡 들어오는 나의 영혼을 성령님이 만지실수 있는 시간이 없는거지요. 그래서 찬양대를 join 했습니다. 시간은 자연히 맞혀지게 되구, 또 찬양이 감동이 되구, 주일말씀이 하나님께서 나한테 하시는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 듣게 해달라고 기도 하고 기대하면서 옵니다. 이 학습을 통해서 내가 바빠서, 할일이 많아서, 아들들이 많아서 경건의 시간이 없었던게 아니고, 내가 하나님께시간을 안내드려서 경건의 시간이 없었던거라는걸 다시금 깨달게 되었습니다.
2011년 새해계획의 #1 은 나의 왕대신,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보낸 그의 피로나를 살리신 하나님을 제대로 왕대접하는 거에요. 저는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수 있다는게 넘 벅차고 감사합니다. 영적훈련과 성장은 내가 하나님뵙는 그날까지 계속되는 공부니깐 한해 두해 지나갈수록 제가 우리주님 대접을 더 잘하게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