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을 마치고(엄태란)

2012.08.14 05:00

관리자 조회 수:1762

교회를 못 정하고 혼자 고립되 있던 저를 진실된 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생명의 삶 공부를 바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단순하게 새신자 교육쯤으로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한주 한 주 가르쳐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저의 무지함을 깨우쳐 주셨고, 희미하게 알았던 부분들이 명확하게 정리가 되어져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생명의 삶 공부 중에 저에게 은혜가 되었던 부분은 모두 다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은혜가 되었던 것은 성경 암송이었습니다.

유명한 몇 구절밖에 암송하는 구절이 없었었는데, 숙제를 위해 구절을 하루에 몇 번씩 암송하다 보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반장님을 비롯해 좋은 분들과 함께 공부해서 감사했구요

전날부터 예배 준비로 말씀 선포로 모든 에너지를다쓰셨을 것 같은데도

항상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정에 항상 부족한 모습으로 나왔지만,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배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가 주인된 삶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사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이혜정 : 축하 드려요..엄태란 자매님. ^^
성실하게 열심히 삶공부를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자매님을 통해 많은 열매들이 앞으로도 계속 열리게 될 것을 생각하니...너무 기쁘네요. 주의 사랑으로 사랑해요~ *^^* (12.19 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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