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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공부를 한다는 것(심혜성)
2012.08.14 05:05
삶 공부를 한다는 것이 내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서먹하고 어색했으며, 어울리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러나 하면 할 수록 너무나 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분이 나를 무척이나 아낀다는 것을 실제 눈물로서 마음에 와 닿았으면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도의 교제가 이렇게 좋을 수 있음을 깨달으며 처음 어색하고 서먹했던 생각은 없어지고 지금은 너무 좋아 행복감을 느낍니다.
내 환경 모든 것을 초얼한 그 기쁨을 무엇보다 바꿀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마음이 바뀔수 있는가? 이제는 아버지께 합당한 혜성이가 되어 순종하며 살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목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부라면 싫어지는 내가 이제는 계속하며 아버지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고 싶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는 계속 더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오병이어인 나를 아버지께 드려 나은 생을 아버지 인도하심 따라 살고 싶습니다. 이제는 전적으로 그분게 모든 것을 맡길 수가 있습니다. 내 마음 모두를 송두리째 아버지께서 가져 가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변화가 있을 수 있을까? 나 자신도 몰랐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너의 보배라고 했으니 그 보배만을 꼭 간직하고 살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내려놓지 앟고 빛을 발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