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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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4차 가정교회 평신도세미나 신청 받습니다.
2017.08.20 15:55
가정교회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는 각 교회의 성도님들을 위해 준비된 세미나입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우리는 교회의 존재목적과 보고 배우는 제자훈련, 하나님나라의 확장과 사역의 분업화라는 교회의 네 가지 기둥과 예배, 삶 공부, 목장을 통해 담임목사의 리더십에 관한 원리를 배우게 됩니다.
2박 3일 동안 각 교회의 성도님 댁에서 머물면서 다른 교회의 성도님들의 신앙생활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이 무엇인지를 함께 나누고 배우고 도전받는 기회가 됩니다.
평신도 세미나는 또한 목원들에게도 목장에 대한 이해와 원리를 깨닫게 되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세미나를 통해 목자, 목녀 혼자서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공동체로 부르시고, 공동체를 통해 혼자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해서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것은 바로 우리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공동체를 이루어 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 됨입니다. 사랑으로 하나 되고, 사역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힘과 능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하나가 되지 않으면 힘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도서 4장 12절을 보면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다.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역을 이루는데 있어서 서로 하나 되지 않으면 우리는 어둠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맡겨주신 사역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하며 살고, 평안을 누리고 살고, 자유를 누리며 살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의 은혜로 공짜로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공짜로 주셨습니까? 그것은 우리를 통해 이 땅의 모든 족속들에게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주시 은혜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은 것은 곧 사명이 됩니다. 받은 은혜를 나눠주지 않으면 우리도 동일하게 하나님 앞에 우리의 받은 은혜를 셈할 날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마음으로 하나 되고, 사랑과 사역으로 하나 되기 위해서는 주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왜 목장을 하고, 왜 섬겨줘야 하며, 왜 힘든 사역을 해야만 하는지. 그것을 잘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곳이 평신도 세미나입니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제 464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열리게 됩니다. 그 등록이 이번 주 토요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그동안 목자, 목녀 사역을 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참석하지 못한 목자, 목녀님들은 꼭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우리교회는 목자로서 임명받으려면 평신도 세미나를 꼭 참석해야만 임명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꼭 목자, 목녀들이 아니어도 목원들도 참석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평신도 세미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소원을 깨닫고 서로 하나 되어 우리의 사역이 하나님나라에 얼마나 귀중한 열매로 맺혀지고 있는지 함께 확인하고, 배우며 동역자로서 계속해서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원합니다.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영혼 구원하다 제자 삼고 목자 되는 일에 서로 한 마음이 되어 풍성한 가을 더욱 많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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