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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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2월 21일 예수영접 모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관리자)
2012.08.13 05:03
다음 주일 오후에는 예수 영접모임을 하게 됩니다. 예수 영접 모임을 하기 시작한지 벌써 4번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예수 영접모임이라는 것은 아직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예수를 믿을 수 있도록 돕는 모임입니다. 약 2시간동안 복음을 전하게 되고,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예수 영접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은 교회에 오래 다녔던 혹은 잠시 다녔던 간에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귀한 축복이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어떤 사람들은 죽지 않고도 어떻게 우리가 구원받은 사실을 알 수 있는가 의문을 갖습니다. 또 영접모임을 갖기 전에는 구원받았는가라고 묻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어서 천국은 못갈 것 같고, 지옥은 그렇다고 아닐 것 같다는 막연한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의 생명을 다하게 되면 아쉽게도 중간 지역은 없습니다. 죽고 나면 두 가지 천국과 지옥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 선택은 이 땅에 살아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습니까? 그것은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마음의 결정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내가 가진 의지를 꺾고 겸손하게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내 주인이 되어 주시고,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달려 죽으신 그 거룩한 희생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을 영접이라고 합니다. 그 사실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마음으로 주님을 믿고, 입으로 주님께서 나의 주인이라고 시인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성경에는 성령이 아니시고는 예수를 구주라고 시인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간단한 고백과 절차가 구원을 얻게 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구원을 얻는 방법이 너무도 쉬워서 다른 또 무엇이 있지는 않는가? 의심하게 되는데 이 방법 하나만 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성경에서 그렇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믿고 따라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매주 영혼을 구원하고 매달 침례를 주는 교회라는 표어를 정해 봤습니다.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 것이 오직 한 가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해서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변화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에는 예수 영접 모임 4차 모임을 갖게 됩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참여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각 목장에서 VIP들과 교회는 다녔지만 아직도 구원의 확신이 부족한 사람들을 참여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 영접 모임을 통해서 이 분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천국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여러분 사랑합니다.